질환별 맞춤 식품 12가지

 

1. 고혈압 : 키위와 현미가 좋다.

 


비타민A·B·C 등은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,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, 무기질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.

 

 


2. 호흡기 질환 : 도라지와 미역이 좋다.

 


안토크산틴은 기침, 가래 등을 가라앉히고, 알긴산은 몸속에 침투한 중금속이나 미세먼지, 농약 등을 흡착해 배출하여 기관지와 폐를 씻어낸다.

 

 


3. 간 질환 : 조개와 콩나물이 좋다.

 


담즙을 원활하게 분비하려면 타우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,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려면 아스파라긴산을 섭취하라.

 

 


4. 위 질환 : 양배추와 무가 좋다.

 


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지혈해주고 위의 점막을 강화한다. 디아스타아제와 옥시다아제 등의 효소는 위 점막을 재생해 위 질환에 효과적이다.

 

 


5. 전립선 질환 : 토마토와 굴이 좋다.

 


라이코펜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고, 인과 아연 성분은 이뇨와 소염 작용이 뛰어나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.

 

 


6. 장 질환 : 사과와 김이 좋다.

 


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하는 동시에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고,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에는 변비에 좋은 카로틴도 많아 장 건강을 지켜 준다.

 

 


7. 갑상선 질환 : 버섯과 해바라기 씨가 좋다.

 


셀레늄이 결핍되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고, 티아민은 체내의 에너지대사를 원활히 한다.

 

 


8. 치매 : 견과류와 올리브오일이 좋다.

 


식물성 오메가-3와 비타민E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혈관 손상을 줄여주고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고, 단가불포화지방산은 경미한 인지 능력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.

 

 


9. 유방 질환 : 석류와 콩이 좋다.

 


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. 콩의 성분인 제니스테인, 다이드제인은 이소플라본의 일종으로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다.

 

 


10. 뼈 질환 : 멸치와 달걀이 좋다.

 


칼슘은 뼈째 먹는 생선, 유제품 등에 풍부하고, 칼슘을 흡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D를 음식을 통해 충족하기 위해서는 달걀노른자, 등 푸른 생선, 동물의 간 등을 섭취한다.

 

 


11. 방광 질환 : 밤과 바나나가 좋다.

 


타닌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켈세틴은 면역 증강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하며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한다.

 

 


12. 면역력 : 귤과 브로콜리가 좋다.

 


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고, 비타민E는 면역세포의 식균 능력을 길러 준다.


WRITTEN BY
sublove
건강한 삶과, 지혜로운 생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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